우여곡절끝에 오늘 (16일) 우체국 직원이 책을 찿아서  갖다 주셨습니다.

제가 아는 우체국 직원 이더군요...만나서 사정을 얘기한 결과

저간 사정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그분이 가져다 주셨네요...

원래 그 직원 분이 우리 아파트 담당 이었는데...

추측컨대

 정직원의 아내가 출산을 한 관계로   휴가를 다녀온 사이

다른 직원이 착오를 일으킨것 같습니다

어쨌든 잘 받았습니다

감사드립니다

책은

아직 내용 까지는 보지를 못해서

후기는 다음 으로 미루겠습니다.